#트로이 #목마 #미스터리 #그리이스인 #조각상 #나체조각상 #예술
오늘은 하루종일 많은 비로 인해서 많은 고통을 받고 계시는 분들이야기로 걱정이 많은 하루였어요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서 평온해졌으면 좋겠어요~~
오늘 이야기글은 고대 그리스에 관련된 이야기에요 ㅎㅎ
고대 그리스로마신화 조각상 나체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현대인들은 고대 그리스의 조각 예술을 감상할 때 아마도 저도 모르게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나체 예술은 개방적인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어느 정도 금기시 되고있다. 그런데 어찌하여 고대 그리스의 조각상은 거의 모두다 나체 일까? 나체 조형 예술이 보편화 된 이유가 무엇일까? 정말 궁금해하지 않을 수 없다.
나체는 원시상회의 풍속에서 유래했다고 하는데요
농업 사회 이전의 원시인들은 외적으로 드러난 남녀의 생식기를 강조 하는 습관이 있었다. 태평양의 여러 섬과 말레이시아 제도, 아프리가 원주민 등은 모두 자신의 생식기를 드러내고 장식한다. 이렇게 성을 핵심 으로하는 나체미는 원시인들이 성을 대자연의 선물이고 생명과 즐거움의 원천이라고 생각하는 대서 비롯되었다.
유럽에서는 일찍이 구석기 시대의 오리냐크 Arignac 문화에서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의 유적지에서 발견된 비너스 상이 출현했다. 작품 속의 벌거 벗은 여성은 특히 가슴과 엉덩이, 배 등 여체의 특징이 강조되었는데, 이는 원시사회의 낙후한 생산력으로 인해 사람들이 풍요와 다산을 기원한 것과 밀접한 관계가있다.
고대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로마시대에 나체 예술은 정점에 이른다. 그 중에서도 대리석으로 만든 양팔이없는 <밀로의 비너스>가 최고의 명작으로 꼽힌다.
심미관의 산물
프랑스의 유명한 조각가 오귀스트 르네 로댕 은 "그리스로마시대의 그리스인들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인간상은 명석한 두뇌와 날가로운 통찰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우수한 혈통과 발육이 잘된 균형 잡힌 몸매, 민첩한 몸놀림, 각종 운동에 능한 나체를 가진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고대 그리스로마신화속의 그리스인들은 세상 만물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것이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기 때문에 경기장에서도 환호성을 올리며 뛰어 다니는 나체들을 흔히 볼 수있다.
심미관은 일단 형성되면 흔히 본래의 실용적인 목적을 이탈하여 상대적으로 독립된 심미적 의의를 갖게된다. 따라서 나체 조각이 대량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경기장에서 우승한 승리자의 아름다운 몸은 조각가들의 가장 이상적인 모델이되었다.
잦은 전쟁도 원인
대다수 사람들은 고대 그리스의 인간 조각상이 나체 형식을 취한 것은 당시 전쟁이 빈발 한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때의 전쟁은 거의 몸으로 부딪쳐 싸우는 육박전이었기 때문에 신체가 건장할수록 유리했다.
때문에 젊은 청년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경기장에서 씨름, 달리기, 권투, 원반 던지기 등 운동을하면서 힘과 체력을 키웠다. 전쟁으로 인해 스포츠가 널리 유행했고 그리스의 아이들은 걸음마를 떼기 시작하면 곧 스포츠 훈련을 받아야했다. 고대 그리스의 모든 도시 국가들은 명절 때마다 스포츠 경기를 벌이고 시합을 통해 가장 힘이 세고 행동이 날렵한 청년을 선발했다.
운동장에서는 젊은 남녀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뽐내기 위해 옷을 벗어 던지고 벌거 벗은 몸으로 아름다움을 한껏 과시했다. 고대 그리스의 역사가 플루타르크는 당시 소녀들이 전원 나체로 체육 대회에 참가하던 광경을 이렇게 적었다.
소녀들은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 치지 않은 채 경기를했으나 부적절하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다. 모든 운동은 즐겁고 유쾌했으며 남녀 간의 욕정이나 음탕함은 티끌만큼도 없었다.
트로이 전쟁은 신화인가 역사인가 미스터리로 남을것인가
호메로스의 서사시 일리아스 와 오디세이아는 서양 문학의 원류 라 고 불리는 최고의 대서사시로 10년간에 걸친 트로이 전쟁이 역사적 배경이다.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가 스파르타왕 메넬라오스의 왕비로 절세의 미인인 헬레네를 유혹하여 트로이로데려간다. 이에 그리스의 국왕이 가멤논이 대군을 거느리고 트로이를 공격했다. 전쟁에서 그리스의 위대한 전사 아킬레우스가 파리스의 형인 헥토르왕자를 죽였다. 파리스는 형의 복수를 하기 위해 화살로 아킬레우스의 치명적인 급소 발뒤꿈치를 쏘아서 죽였다.
그 후에 그리스인들이 목마 속에 병사를 숨기는 꾀를 써서 트로이에 잠입하여 끝내 트로이를 함락시켰다. 트로이 전쟁은 과연 신화 일까 아니면 역사 일까?
세기의 전쟁
트로이 전쟁이 역사적 사실이며 전쟁의 유적지가 소아시아 동해안의 히사리크 부근에있을 것이라는 추측이있다. 1860 년대에 아마추어 고고학자와 독일의 대부호가 손을 잡고 히사 리크에 대한 발굴 작업을 진행하여 고대의 신전과 큰 건축물을 여럿 발견했다. 그 뒤로도 커다란 가옥 여러 채와 전망대, 성벽 등을 추가로 발견했다.
60년 후에 미국 탐험대가 히사리크를 찾았고 트로이의 멸망은 절대로 그리스의 침범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 했 다. 성벽의 일부 기초가 움직여졌고 기타 부분도 철저하게 무너져 있었다. 이는 인간의 힘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며 아마도 지진으로 인해 파괴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트로이 전쟁이 신화가 아닌 현실 이었다는 주장을 강력하게 부정하는 학자들이 많으며 그들은 심지어 호메로스의 존재에도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 트로이 전쟁이 과연 사실인가 허구인가는 아마도 기나긴 역사의 강물 속에서 또하 나의 미스터리로 영원히 남겨질 것입니다.
오늘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께요 ~~다음에 좋은글로 다시 올께요 ㅎㅎ
지구의 미스테리에서 인용한 글입니다.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식사는법을 슈퍼스탁코리아에서 알아내는 방법 (0) | 2020.08.19 |
---|---|
개인회생신청자격을 알아보시나요 왜 서앤률 법률사무소와 함께여야만 하는가!!~~ (0) | 2020.08.05 |